신인 걸그룹 블루미, 한파에도 동대문 뜨겁게 달궜다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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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4인조 신인 걸그룹 블루미가 '2016년 가장 기대되는 신인 걸그룹'다운 행보를 보였다. 


블루미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동대문 밀레오레에서 깜짝 공연을 펼쳤다.  

이날 블루미는 당찬 인사를 시작으로 남심을 흔드는 완벽한 무대로 현장에 모인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이날은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캠러들과 팬들이 모여 눈길을 끌었다.

 
블루미는 18일 오후 1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출연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D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