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동대문 밀레오레에서는
갑자기 찾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캠러들과 팬들 사이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중 가장 돋보이는 한 팀으로 신인 걸그룹 블루미가 무대에 오르자 열띤
응원과 환호로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
이날 블루미는 개념 인사와 개념 무대 개념 노래까지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보여줬다.
신인 걸그룹 블루미는 오는 2월 18일 일지아트홀에서 오후 1시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출연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