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신인 걸그룹 블루미, 풋풋한 소녀들의 대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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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신인 걸그룹 블루미가 1일 음원 발표와 함께 신인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첫 모습을 공개했다.


블루미는 꽃이 만발한 청춘의 미(美)와 활력이라는 뜻으로, 풋풋하고 활기 넘치는 걸그룹이다. 오랜 준비 기간으로 데뷔 전부터 SNS와 카페 등에 팬층이 확보돼있으며 멤버 4인 모두 실력과 끼, 개성으로 뭉쳐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들은 서울 동대문에서 진행된 신인 발굴 프로젝트에서 첫 무대였음에도 직캠러(직접 영상을 찍는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어 각종 SNS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루미는 오는 12일 서울 강남 클럽 에너지에서 개최하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 및 첫 미니 앨범의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에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