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미, 데뷔 전부터 뜨거운 인기 '풋풋한 소녀들의 대반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4인조 신인 걸그룹 블루미가 첫 무대를 훌륭히 소화했다.
블루미는 1일 동대문에서 진행된 신인발굴프로젝트에서 꽃이 만발한 청춘의 미와 활력이라는 그룹명의 뜻처럼 풋풋하면서 상큼한 모습을 100% 발산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해당 모습은 찍캠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어 각종 SNS에서 급속도록 확산되고 있다. 이렇듯 블루미는 오랜 준비 기간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데뷔전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실력과 끼 개성으로 똘똘 뭉친 네 명의 소녀들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블루미는 오는 12일 강남 클럽 에너지에서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 및 첫 미니앨범의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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